보도자료
| 은평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및 복지위원 교육 | |
| 담당부서 | 주민생활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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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350 - 3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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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및 복지위원 교육 - 주민복지 체감도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 은평구는 2006.12.12(화)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및 복지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은평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운영안내와 함께 복지위원에 대한 보수교육으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재욱 위원(시립은평노인복지관 관장)과 오충순 위원(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소장)이 민․관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사례관리 및 지역여건에 맞는 특수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현재 은평구는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해 7월 발족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내에 대표협의체 위원 18명과 실무협의체 위원 19명이 위촉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협의체를 보다 효과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고자 실무협의체 내에 민․관, 복지․보건분야의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를 중심으로 실무분과 105명으로 구성되어 12.1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복지위원은 지난 9.27 동별 2명씩 동별 실정에 밝고, 평소 자원봉사 활동 경력이 많으며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 38명을 위촉하여 저소득층 발굴과 지역사회복지사업과 관련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구에 제안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극소화하고 사회복지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은평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최초로 실시된 2006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복지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특별지원금 1억2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및 직원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며, 구 관계자는 재정자립도가 서울시에서 최하위권인 은평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구청장의 복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복지분야 공무원과 복지시설의 종사자 등 민․관 모두가 협력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은평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복지위원들의 활동이 좀더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인 지원할 것이라 밝힐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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