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큰숲, 은평 은평구청

가족이 함께하여 기쁨 두 배, 보람 네 배
  은평구에서는 2006. 11.11(토) 09:00부터 12:30까지『은평사랑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3개팀으로 나누어 비둘기팀은 응암3동 주민자치센터(제빵강의실)에서 빵을 만들어 관내 시설에 전달해 주고, 행복팀은 성우회를 방문하여 노인분들과 함께 말벗, 목욕, 청소 등 수발봉사를 실시하고, 사랑팀은 요한의집을 방문하여 급식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배달’에 참여할 비둘기팀 가족은 응암3동 자원봉사 캠프와 전문봉사단인「빵조아」봉사단과 연계하여, 가족들이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빵‘파운드케이크’를  만들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모의 집과 테레사의 집, 요한의 집 등에 배달까지 하여 줌으로써 사랑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아동시설인 요한의집을 방문할 사랑팀은 서울역 노숙자에게 제공할 급식(1,000인분)준비 봉사를 실시하여 배 고품을 없애주는 기쁨을 줄 예정이며,

노인복지시설인 성우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행복팀은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와 더불어 시설청소 등을 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가족의 정을 선사 할 예정에 있다.
 
  앞으로도 은평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가족봉사단 』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계발 과 아울러 가족봉사단을 추가모집 하여 더욱더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