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큰숲, 은평 은평구청

제26회 은평대상 수상자 선정
 
  은평구는 1981년부터 매년 건전한 구민생활 기풍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고 있는 모범구민 및 단체를 은평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제26회째를 맞는 은평대상 수상자 선발을 위해 지난 7~8월중 홍보와 후보자 추천을 받아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를 거쳐 지난 19일 구의회, 법조계, 종교계, 사회복지시설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은평대상 후보자는 4개부문에 단체 1곳, 개인 19명이 추천되었으며  부문별 수상 후보자는 효행상에 윤옥순(64세, 여)씨, 봉사상에 김준영(61세, 남), 기업인상에 김도백(57세, 남), 특별상에 손미경(41세, 여)씨를 선정하였다.
(\  자세한 수상자내역 첨부파일 참조 )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10일 ‘은평구민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상패를 수여하고 수상자의 성명은 동판에 새겨 구청 현관에 부착, 영구 보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