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청소년 유해환경, 우리 스스로 지킨다. | |
| 담당부서 | 갈현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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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383 - 2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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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우리 스스로 지킨다. -갈현2동사무소 8.17(목)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 인 실시 은평구갈현제2동사무소에서는 갈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캠프 협조로 최근 청소년을 유혹하는 유해시설의 난립과 각종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현실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은평구 연신내 로데오거리 등에서 2006. 8.17(목)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 유해환경의 유혹에 빠지지 않겠다는 다짐의 기회로 활용코자 한다. 갈현제2동 지역특성을 보면 관할구역 내에 초등학교 2개소, 중·고등학교가 8개소나 위치한 學園街이지만 갈현제1동과 2동이 관할하는 연신내 지역은 은평구내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지역으로 무도장, 술집 등 청소년 유해환경업소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무도장, 성인PC방, 게임장, 전화방 등이 난립하고 이런 성인 이용시설에 대한 부분별한 음란성 불법광고물들은 거리환경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탈선의 우려가 가중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갈현2동사무소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캠프 협조로 업소주인 등 성인들 스스로 반성과 자제를 유도하고,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자원봉사 일환으로 캠페인에 직접 참여토록 하여 청소년 스스로 유해환경을 멀리하고, 추방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유해환경의 유혹에 빠지지 않겠다는 다짐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것이 행사의 취지다. 이날 행사는 학생, 직능단체 회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연신내 로데오거리와 먹자골목 입구, 연신내역 등 4개소에서 홍보물 배부 등 캠페인을 실시 후 2개조로 나뉘어 연신내 지역을 순회하는 가두 캠페인과 전단지, 명함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이나 단체는 당일 행사전까지 갈현2동사무소로 접수하면 가능하고,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여 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갈현제2동사무소(383-2891~3, 은용경)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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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