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큰숲, 은평 은평구청

 - 은평구, 여름철 종합대책‘ 예방 ’중점으로 6개 분야에 걸쳐 집중 추진

은평구는 2006.5.15일부터 2006.10.15일까지 5개월간 수방대책 등 6개 분야에 걸친 “여름철종합대책”을 마련해 구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
구에서는 여름철 생활의 불편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방대책 ▲시설물·공사장 안전관리 ▲구민보건 및 위생관리 ▲구민생활불편 해소 ▲행락질서 확립 ▲청소년 보호 등 6개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 시행에 들어간다.
먼저 수방대책으로  증산빗물펌프장 300 HP 모터펌프 3대를 확보하고, 하수관 개량 3개소(3,255m)등을 우기전에 공사완료 했으며,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역류방지시설을 설치 안내, 양수기, 포크래인등 10종 733대의 수방장비,비닐, 마대 등 6종의 수방재료와 모래주머니 25,000개를 확보했다.
또한 재해대책본부 6개반 76명과 동사무소 동수방단 2,320명을 편성하여 재난안전관리계획에 의거 단계별 근무체제를 유지하였으며 평시(예방,상황유지필요시) 7~48명, 1단계(준비,호우·태풍주의보시) 99명, 2단계(경계, 호우·태풍경보시)204명, 3단계(비상,홍수·재해발생시) 500명이상~구청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기동순찰반으로 구3, 동20 등 23개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2006년 5월 15일 창릉천 제방에서 7개기관 150명(수방요원, 유관기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방실제훈련을 실시하여 하천범람 피해복구훈련 및 창릉천 고립주민에 대한 인명구조 와 방역활동 등을 훈련한다.
특히 이재민 구호대책으로 학교등 24개소의 대피지정장소에 관리책임자와 담당자를 지정 운영하고 생필품등 4종 726점을 구호물품으로 비축관리하며 사망자, 실종자 유족보호등 구호기준을 설정 여름철 수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