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은평구 자매도시 진도군에 폭설피해 성금 전달 | |
| 담당부서 | 주민전산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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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350-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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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는 2005년 12월 29일(목)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5 자치구 반부패시책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2백만원 전액과 공무원, 시민들이 모은 성금 등 1,140만원을 자매결연지인 진도군에 폭설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은평구는 이날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모은 성금(공무원 864만원),은평구 통합방위협의회(100만원),새마을운동은평구지회(100만원),바르게살기운동은평구협의회(50만원)등 총 1,140만원을 모금하여 행정관리국장을 단장으로한 위문단을 구성하여 김경부 진도군수에게 위문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지도군은 대설강풍으로 약 11억 3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 시설은 공공시설인 방파제, 어항시설과 사유시설인 선박, 전복양식장 등의 피해가 있었다. 방문단은 피해복구가 조속한 시일내에 이루어져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지역 주민들을 격려하였으며 자매도시로써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을 다짐하고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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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